최근 디올 측은 유튜브 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모델 프레데리케 소피와 최소라가 등장하는 '디올 하이드라 라이프 캠페인(Dior Hydra Life Campaign)'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최소라는 프레데리케 소피와 함께 침대에서 뛰어노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을 선보였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은 "자랑스럽다"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최소라 팔이 너무 얇아 신기했다"고 전했다.
최소라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 모델로 루이비통(Louis Vuitton), 멀버리(Mulberry), 디젤 블랙 골드(Diesel Black Gold),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등 수많은 캠페인의 모델로서 이름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소라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 우승자이며 세계적인 모델 사이트 모델스 닷컴(models.com)에서 런웨이 부문 동양인 1위, 총 4위에 랭크된 적 있는 톱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