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2009년 '지 아이 조-전쟁의 서막'(2009, 스티븐 소머즈 감독)을 통해 할리우드 신고식을 치르렀고 뒤이에 '레드: 더 레전드'(2013, 딘 패리소트 감독), '터미네이터 제네시스'(2015, 앨런 테일러 감독)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매그니피센트7'(2016, 안톤 후쿠아 감독) 등에도 출연하며 해외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앞으로 어떻게 미국 활동을 펼쳐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