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페루무역대표부와 페루관광청은 페루 알파카 패션·홈 텍스타일 박람회인 ‘페루 모다 아시아(Peru MODA Asia)’를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동 개최했다.
페루의 알파카 섬유산업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페루산 알파카는 염색과 가공이 쉽고 재질이 부드럽다. 전 세계 알파카 섬유 80%가 페루에서 생산·수출되고 있다. 페루의 대표적 브랜디인 피스코를 마실 수 있는 칵테일 프로모션은 서울 청담동 화이트바에서 3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