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머리 합성하니 '비주얼 폭발'한 장문복

중앙일보

입력 2017.03.13 09:45

수정 2017.03.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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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참가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장문복의 머리 합성 사진이 화제다.
 
얼마 전 공개된 무대와 프로필 동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장문복은 장발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뽐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신곡 무대 중 검은 긴 생머리를 한 채 입술을 깨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엔딩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몇몇 네티즌들은 긴 머리보다는 짧은 머리가 더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의 사진에 짧은 머리를 합성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짧은 머리 하니까 진짜 아이돌같다" "최현석 쉐프 닮았다" "그래도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 짧은 머리를 한 장문복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복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양 갈래만 하지 마" "어차피 센터는 장문복"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장문복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특이한 래핑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힙통령'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