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2017.03.09 14:0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의 백옥같은 무결점 피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부가 안 좋으면 망하기 쉬운 극단적 클로즈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하지만 피부가 좋으면 안 망함'이라며 수지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속 수지는 티 한 점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뽐냈다. 마치 모든 우주의 중력을 거스르는 듯한 수지의 피부는, 그의 얼굴에 비친 빛마저 미끄러지는 듯했다.
 
수지의 범접할 수 없는 국보급 피부는 근접 촬영에서 더욱 빛났다. 수지에게 근접촬영이란 굴욕 아닌 기회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 수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와...대박이다ㅜㅜ" "피부가 투명하다..." "안 이쁜 곳이 하나도 없구나...진짜 예쁘다" "저 피부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등 댓글을 달며 수지의 피부를 극찬했다.
 
임유섭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