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한솔 “아버지 살해당했다” … 유튜브에 동영상 올려

중앙일보

입력 2017.03.0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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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북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 8일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한솔은 영상에서 영어로 “내 이름은 김한솔이다. 북한 출신이며, 김씨 가족의 일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내 아버지는 며칠 전 살해당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유튜브상의 김한솔은 본인이 맞다”고 확인했다. [사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