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예쁜 걸 알고 있는 여배우

중앙일보

입력 2017.03.08 14:22

수정 2017.03.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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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오연서(30)가 '예쁘다'는 지인의 말에 '안다'고 답해 웃음을 주고 있다.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4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띨빵!"이라는 단어와 함께 커피를 들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자줏빛 베레모를 멋스럽게 매치했다.
 
이를 본 그의 지인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연서는 "네 알아요"라고 답했다.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앞서 오연서는 1일 자신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다른 지인이 "너무 예쁘다"고 하자 그는 "네 알아요"라고 말했다.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8월 종영한 Mnet '소년24'의 MC를 맡았다. 그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출연한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