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는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자마자 저염 샌드위치 2개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이후 그는 '저염'이라고 강조하며 저염 바나나와 저염 낫토를 연이어 흡입했다.
그는 계속해서 '저염'이라고 강조하며 저염 도시락, 저염 알 감자, 저염 매실 장아찌를 먹었다. '칼로리가 낮다'고 위로하며 저염 라면까지 순식간에 해치웠다. 권혁수는 VCR을 지켜보며 "저 음식들은 간이 많이 안 돼 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는 스케줄을 하러 이동하는 도중 차 안에서는 저염 젤리, 저염 단호박 빵을 매니저와 나눠 먹었다.
스케줄을 마친 후 그는 배우 최웅과 저염 족발, 저염 불 족발, 저염 맥주를 먹었고 저염 육회를 포장해왔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저염 와인, 저염 매실 장아찌, 저염 족발을 먹었다.
이를 지켜본 '나 혼자 산다' 패널들은 "권혁수에게 짠 음식이 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권혁수는 "소금과 간장"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즉 모든 음식이 전부 저염식이라는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창조 저염'이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