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권혁수는 아침에 일어난 지 3분만에 졸린 눈으로 저염식 다이어트용 샌드위치를 두개 연속으로 먹는다. 권혁수는 “굶주리고 나서 먹으면 저염식도 맛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바나나를 먹은 권혁수는 냉장고에서 낫토를 꺼냈다. ‘다이어트 식단을 많이 먹어서 문제’라는 자막이 깔리자 출연진들의 웃음이 터졌다.
권혁수가 그 다음으로 집어든 음식은 컵라면이다. 컵라면 국물까지 다 마신 권혁수는 그제서야 배가 든든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