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중앙일보 올해의 차' 수상 기념 이벤트

중앙일보

입력 2017.03.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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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E-Klasse, EXCLUSIVE, kallaitgrun, Leder sattelbraun/macciatoMercedes-Benz E-Class, EXCLUSIVE, callait green, leather saddle brown/macciato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중형 세단 '더 뉴 E-클래스'가 '2017 중앙일보 올해의 차'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발광다이오드(LED) 로고 프로젝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트래블 이큅먼트(equipment) ^검정색 골프백 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E-클래스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 이외에도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 중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입차 최초로 단일 세그먼트 판매 2만대 돌파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올해 1월에도 한국 시장에서 3768대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E클래스, 중앙일보·기자협회 '2관왕'
수입차 최초 단일 세그먼트 2만대 판매고
GLC는 '올해의 SUV' 부문 수상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C는 중앙일보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SUV'를 수상했다. GLC는 2016년 1월 GLK의 완전 변경 모델로 국내에 출시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E-클래스와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SUV GLC가 2017년 올해의 차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