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8일 오전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이제 막 사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동건의 옛 여자친구인 티아라 지연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세계 각지에 있는 팬들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지연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힘을 내라"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다" "꽃길만 걸어요" 등이다.
이어진 기자 lee.eojin@joongang.co.kr
입력 2017.03.01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