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무용하는 사진 공개돼 난리난 아이돌

중앙일보

입력 2017.02.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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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의 중국 심천무도학원 교육생 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성소 과거 심천무도학원 시절'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과거 중국 심천무도학원에서 교육을 받았던 성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속 성소는 선녀복과 같은 의상을 입고 팔을 뻗어 무용 동작을 선보였다.


성소는 중국 심천무도학원에서 유년시절부터 중국 전통무용을 배웠다고 알려졌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이런 경력 때문인지 성소는 지난 1월 MBC에서 방송된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에서 리듬체조 부문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보다 훨씬 예쁘다" "어렸을 때부터 대단하다" "성소 살 빠지면 장난 아니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