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블랙핑크 리사의 새로운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날 리사는 긴 금발 머리를 하나로 묶은 '하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동안 긴 생머리만을 고수했던 리사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은 "활동 중 처음으로 머리 묶은 리사…너무 예뻐" "진심 예쁘다"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입력 2017.02.15 10:08
수정 2017.02.1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