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터디큐브]
12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전 세계 유일, 한국에만 있다는 가구'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가정용 독서실 책상을 소개하며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있는 가구다"고 설명했다.
가정용 독서실 책상은 집안에서도 독서실과 유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게 만든 가구로, 책상과 의자를 포함하고 있는 박스형 가구다.
우리나라의 경우 독서실과 같은 분위기를 집안에서도 연출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가정용 독서실 책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아늑하네 갖고싶다" "비싼 감옥" "도서관에서 공부 하는 게 편한 사람이면 너무 좋은 가구임, 잠금 장치만 뺀다면"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