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10일 방송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주택가 돌덩이 폭행 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
지난 1월 주택가에 사는 두 여성은 주택가 골목에서 뒤따라오던 남성으로부터 느닷없이 폭행을 당했다. 남성은 두 여성에게 이유없이 20㎝ 크기의 돌덩이를 던졌다.
두 여성은 폭행으로 인해 치아가 부러지고 피부가 찢어졌다. 순식간에 벌어진 폭행에 여성들은 저항하지 못했다.
[사진 SBS]
하지만 남성은 "그 날 술을 많이 마셔 범행에 대한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자세한 사건의 내용은 10일 밤 8시 55분 SBS의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