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에 전소미가 보인 반응 중앙일보 입력 2017.02.10 11:42 수정 2017.02.10 12:5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앞머리를 내렸다. 전소미는 한 팬이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고 “중졸 같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를 참고해 어려보이기 위해 앞머리를 잘랐다고 전해졌다.[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그녀의 '시스루뱅' 도전은 매우 성공적이다.앞머리를 자른 전소미는 더욱 작고 귀여운 얼굴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특히 앞머리 유무에 상관없이 뛰어난 미모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팬들의 반응도 열광적이다. 앞머리를 자른 전소미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세상 혼자 산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전소미는 10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공민지와 막내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