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영된 Mnet '골든탬버린‘에는 최유정이 아이유의 분홍신을 사랑스럽게 부르는 모습이 담겨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정은 빨간 구두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다른 출연자들은 그녀의 무대를 보는 내내 “귀엽다” “깜찍하다”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감상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입력 2017.02.10 09:31
수정 2017.02.10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