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뉴욕대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연예인 주식부자’로도 화제를 모았다. 14세이던 2006년 12억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가 됐다. 2015년에는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가 366억원으로 연예인 주식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입력 2017.02.08 01:00
수정 2017.02.08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