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현재 tvN 드라마 ‘도깨비’에 ‘저승사자’역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는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유난히 붉은 입술로 시선을 끌었다. 이동욱의 입술을 본 시청자들은 “틴트를 바른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일부 시청자는 “이동욱이 사용하는 틴트 종류를 알고 싶다” “입술 모양과 색깔 모두 이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동욱은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며 “예전에 어떤 한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이럴 수 있다고 했다. 그다지 좋은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