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꽃보다 청춘]
지난해 4월 박보검은 tvN '꽃보다 청춘-감독판'에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이 공개됐다.
승무원들은 비닐봉지 한 가득에 과자를 챙겨주며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승무원이 수상하다. 보검이라 그런가"라고 말했고, 고경표는 "승무원한테 뭘 이렇게 많이 받았냐"며 내심 부러운 눈빛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입력 2017.02.01 16:59
수정 2017.02.01 17:23
[사진 tvN 꽃보다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