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녀시대 서현을 만나고 당황해하는 트와이스 모모의 모습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모는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안절부절 못하자 서현은 모모의 등을 다독이며 선배의 노련함으로 후배를 감싸주었다.
이에 모모는 고개숙여 인사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트둥이들 다 너무 귀여워ㅋㅋ 소시만 보면 어쩔 줄 몰라함" "오오 선배미" "주현선배ㅜㅜ" "서현은 여왕같고 모모는 요정같으시다ㅜㅜ" "우리 막내가 언니미 뿜뿜 선배미 뿜뿜이라니" "아 귀여워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