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자이언티는 ‘딩고 뮤직’과 이번 앨범에 관한 인터뷰를 나눴다.
자이언티는 쉬는 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오버워치를 좋아해서 게임을 많이 했다”며 “오버워치 때문에 2개월, 비염 때문에 2개월 앨범 작업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지드래곤과 작업한 ‘콤플렉스’라는 곡에 대해서는 “제 콤플렉스를 담으려고 한 곡이다”며 “과격한 표현이 많아 오해하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자이언티가 2월 1일 자정 공개한 새 앨범 'OO'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