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워싱턴대학교의 도서관에서 반(反) 트럼프 시위대의 소음에 일침을 가한 한 아시아계 남성이 화제다.
반 트럼프 시위대는 도서관에서 "우리가 평등의 힘을 가졌다"는 내용을 담은 구호를 외쳤다. 그러자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한 아시아계 남성은 "이봐요!(Hey)"라며 "여긴 도서관이야(This is library)"라고 말하고 무심하게 돌아섰다.
그의 일침은 리믹스 영상까지 등장했다. 이 리믹스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만을 돌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