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를 무대로 일본의 정치와 경제 실상을 날카롭게 그린 책으로 일본 거품경제의 흥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설책이다. 이 책은 정경유착의 적폐와 맞서고 있는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한 시사점을 던져준다.
대한민국 재벌의 탄생과 성장에 관한 보고서로 저자는 책을 통해 재벌의 희생양은 서민이고 대다수 국민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재벌의 성장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입력 2017.01.24 01:38
수정 2017.01.24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