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UP] 사물인터넷 기반 안전·건강관리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2017.0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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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자사 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며 IoT 대중화와 함께 차별화 전략을 취하고 있다.
 
KT GiGA IoT

‘GiGA IoT 헬스 체지방계/체중계’는 GiGA IoT 헬스 앱과 연동되어 있다.

‘GiGA IoT 홈캠’은 24시간 우리집 또는 우리가게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양방향 음성 전송을 통해 밖에서도 언제든지 모바일 앱으로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긴급상황 발생 시 ‘kt 텔레캅 1회 무료 출동’ 혜택도 제공된다.

‘GiGA IoT 홈매니저’는 우리 집 안전과 편리함을 위한 서비스다. 침입자를 감지하는 열림감지기, 밖에서도 원격제어로 가전제품을 온·오프할 수 있는 플러그,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하고 타이머 기능으로 잠글 수 있는 가스안전기 등이 우리 집을 든든하게 지켜준다.

이외에도 올레tv와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며 트레이닝까지 하는 ‘GiGA IoT 헬스바이크’, GiGA IoT 헬스 앱과 연동해 몸 상태를 측정해 주는 ‘GiGA IoT 헬스 체지방계/체중계’,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감지해 구조활동을 펼치는 세이트메이트 서비스 등 다양한 KT GiGA IoT가 생활 속 편리함과 안전, 건강을 책임진다. 세이트메이트는 지난해 12월 ‘제1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기업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경원 기자 choi.kyungwon@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