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부케 받은 이하늬 "결혼 계획은 없어요"

중앙일보

입력 2017.01.19 17:48

수정 2017.01.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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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지만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9일 이하늬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된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남자친구인 윤계상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까지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이하늬와 윤계상의 결혼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이하늬와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하늬가 부케를 받았지만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로 안다"며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김태희와 서울대학교 동문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비와 절친한 사이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한 손호영을 제외하고 god 멤버 모두가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