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계획은 그대로 진행되나'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규철 특검보는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에 관해서는 우리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수사 일정상 봤을 때 2월 초순 필요하다면 반드시 해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변동된 것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 특검보는 '이 부회장 재소환 조사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필요에 따를 것"이라고 답해 말을 아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입력 2017.01.19 14:47
수정 2017.01.19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