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편안한 프렌치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로이어 블루’에서는 심플하고 편안한 남성 슈즈를 출시했다. 클래식부터 캐주얼 슈즈는 물론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브로이어 블루
특히 끈이 있는 더비 슈즈는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어서 남자의 필수 아이템으로 통한다. 심플함과 클래식함 그리고 캐주얼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데님팬츠부터 정장팬츠까지 다양한 팬츠 아이템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모든 스타일과 계절에 어울리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끈이 없는 로퍼는 언제나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어 남자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슈즈다. 낮은 높이로 인해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진다. 봄·여름에는 발목이 드러나게 맨발로 신을 수 있고, 가을·겨울에는 슈즈와 컬러 톤을 맞춘 양말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슈즈는 옷의 컬러에 민감한 아이템이다. 양말만큼이나 재킷이나 벨트 컬러와 톤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 컬러 톤을 잘 맞춘다면 스타일의 한끗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브로이어 블루의 로퍼는 브라운, 네이비 그리고 그린 컬러로 제안한다.
브로이어 블루에서는 슈즈 외에도 메인 아이템인 셔츠를 비롯해 가방·지갑·벨트 등 가죽 액세서리, 남성 그루밍 및 스킨케어, 문구류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