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천혜향파이’는 제주에서 자란 천혜향에 아삭아삭한 식감의 사과를 더한 제품이다. ‘궁중한과세트’는 식품명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가족이나 친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적합하다.
파리바게뜨·그릭슈바인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복을 기원하는 제품도 선보인다. ▶황금알 패키지 안에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사이즈 마들렌이 들어간 ‘복을 부르는 황금마들렌’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 패키지에 담은 ‘福(복) 도라야끼’ ▶귀여운 닭 모양의 케이크 위에 해피뉴이어 픽이 올라간 ‘복닭케이크’ 등이다.
◆스테디셀러 선물세트 새롭게 구성=파리바게뜨 스테디셀러 제품도 설 선물로 새롭게 단장했다. ▶폭신한 케이크에 고소한 크림과 건포도를 더한 ‘실키 롤케익’ ▶제주 녹차의 향을 담은 ‘제주 녹차 롤케익’ 등과 ▶나가사키 방식으로 구운 카스텔라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텔라’ ▶진한 버터 풍미의 ‘정통 파운드 케익’ 등이다.
◆고급스러운 맛,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 선보여=한편 SPC삼립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에서 설을 맞아 캔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의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돼지의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 살과 쫄깃한 뒷다리 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만들었다. 쫀득한 식감과 고기 본연의 육즙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가성비를 중시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프리미엄 캔햄의 용량과 구성을 다양화했다. 명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호주산 100% 카놀라유 등을 더한 복합 선물세트 등 모두 7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서울역점·신사역점·양재점 등 메쯔거라이 매장 여섯 곳과 편의점인 GS25·세븐일레븐, SPC삼립 쇼핑몰인 ‘브레드몰(bread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