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반 전 총장의 캠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마포 지역이다.
이 대변인과 가까운 정치권 인사는 "부친상 조문에 인사하면서 언론인들과 상견례하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반 전 총장의 귀국 관련 일정 등을 공지할 것으로 안다"고 연합뉴스에 밝혔다.
12일에 귀국하는 반 전 총장은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메시지를 전달한 뒤 간단한 질의 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입력 2017.01.11 08:55
수정 2017.01.11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