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본점 11~15일, 잠실점 다음달 2~5일, 대구점 다음달 15~19일 진행하는 이번 대전에서 200여 개 고급 패션 브랜드 상품을 30~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재고가 많이 남은 패딩 등 외투가 많이 나왔다. 캐나다구스의 익스페디션 점퍼가 79만원(정상가 119만원), 프리마클라쎄의 여성패딩이 19만9000원(정상가 149만8000원)에 팔린다. 스위스 명품시계 오메가 역시 30~50% 할인돼 판매된다.
패딩 등 최고 80% 깎아줘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평균 온도는 13.6도로 평년(12.5도)보다 1.1도 상승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