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지는 인스타그램에 "제발 비공개로 이상한 댓글 그만 하세요"라며 악플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대상(김종민)도 우리 빽가도 나쁜 사람들 아닙니다! 자꾸 이러시면 캡쳐해서 여기 올릴 거예요"라며 심경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힘내요, 언니!" "저 사람들은 할 일도 없나봐"라며 신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입력 2017.01.07 11:07
수정 2017.01.07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