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어피치'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게시물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과거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져있다.
어린 시절 '어피치'는 오리 캐릭터인 '튜브'의 신발을 훔쳐 도망가거나, 단무지 캐릭터인 '무지'의 얼굴에 낙서를 해 '인성 논란'을 낳았다.
네티즌들은 "어피치, 그렇게 안 봤는데" "어피치 인성이 이 정도였다니 실망이다"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입력 2017.01.03 20:11
수정 2017.01.09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