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황금해역사창조의 앞장에서 만선의 뱃고동 소리를 높이 울리며 물고기 대풍을 안아온 당정책은 곧 과학이고 승리라는 것을 실증한 회의 참가자들을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셨다”고 선전했다.
이날 행사엔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도 참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앞서 북한 인민군은 지난해 12월 29일 평양에서 제4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를 열어 어업 성과에 대해 “김정은 위원장의 정력적 영도 덕분”이라고 찬양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