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TV리포트는 김혜진과 류상욱이 10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 둘은 SNS 계정에 커플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김혜진은 크리스마스에 류상욱과 봉사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하며 “행복하자”고 적었다.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한 김혜진은 드라마 ‘아이리스’ ‘동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류상욱은 2008년 뮤직비디오 ‘브라운아이즈-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해 ‘선덕여왕’ ‘내 인생의 단비’ 등에 출연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