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서울지역대학 연합 해외봉사단 파견 유치 ▲ 서울지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자체개발 봉사프로그램 개발 ▲해외봉사 파견 담당자 업무 역량 및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실시된다.
라오스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해외봉사
특히, 이번 연합봉사활동은 ▲대행업체 진행이 아닌 서울지역대학연합 해외봉사 프로그램 모범모델 구축 ▲라오스 현지 학교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 가능한 해외봉사활동 기반 마련 ▲기존 해외봉사 프로그램과의 차별화 등을 위해 계획됐다.
명지대학교 해외봉사단을 인솔하는 김현동 팀원은 “이번 연합해외봉사활동에는 많은 대학이 참여하여 어느 때보다 더 의미가 크다”면서 “라오스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팀원은 “앞으로 더 많은 대학들이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사랑의 참된 의미를 몸과 마음으로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