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정치·역적’ 유승민 인형 만들어 물풍선 던지고 발로 짓밟는 자유수호애국시민연합회원

중앙일보

입력 2016.12.24 15:13

수정 2016.12.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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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탄핵기각을 위한 대구시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다.

자유수호애국시민연합회원들은 ‘배신의 정치·역적’ 유승민 인형 만들어 물풍선 던지고 발로 짓밟아 터뜨리고 찢었다. 또 "태극기를 흔들면 촛불은 꺼진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기각을 주장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