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에스티 로더' 제품들의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운 에스티 로더"라는 글을 게시했다.
지난 8월 '에스티 로더'는 "설리의 신선한 마스크와 어느 룩에나 어울리는 개성있는 이미지가 에스티 로더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며 설리를 새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부럽다" "나도 설리이고 싶다" "회사 모델이라서 선물 받은 듯?"이라며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