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영어에서 ‘아로 새기다’는 의미를 가진 etch를 사용한 ‘에치 시계(Etch Clock)’이다. 스위스제다.
가로와 세로가 각 40㎝의 정사각형 모양이다. 모두 7개 숫자가 새겨질 수 있다. 배경은 현재 회색이며 앞으로 다양한 색이 지원될 예정이다. 글자체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
흠은 가격이 비싸다는 점. 하나에 1400 스위스프랑(약 162만원)이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입력 2016.12.21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