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간추린 뉴스] 메틸알코올 든 화장수 마시고 55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2016.12.21 01:51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러시아 시베리아 이르쿠츠쿠의 노보레니노 마을 주민들이 값비싼 보드카 대용으로 메틸알코올이 함유된 사우나용 스킨 토너 화장수를 마셔 최소 55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