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지역 최초로 모든 실 원룸형 오피스텔

중앙일보

입력 2016.1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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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토건(시공)과 당진현대개발(시행)은 충남 당진시 송산2 일반산업단지 2-2공구 D4-7, 8 일대에 현대에비뉴(조감도)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12~16㎡ 160실 규모다. 지상 1층엔 19개 점포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현대제철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데다, 지역 내 최초의 소형 수익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당진은 30~40대 연령층이 전체의 32%를 차지하는 곳으로 세계 6대 철강도시이자, 물동량 증가율 1위의 기업항구도시이기도 하다. 주변에 근무인원 7000여 명의 현대제철을 비롯해 현대글로비스·동부철강·휴스틸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현대에비뉴는 주변에 1인 가구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지역 내 최초로 전 세대 원룸형으로 설계됐다. 층고가 일반 오피스텔보다 높은 4.2m로 다락방과 같은 복층형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세탁기·에어컨·냉장고·쿡탑 등은 물론, 피트니스파크·계절창고·옥상가든·셀프스팀세차존·무인택배 등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 초반대로 저렴하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탄탄한 내부 설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현대에비뉴의 홍보관은 롯데마트 당진점 옆(당진시 원당동 834-1)에 있다. 문의 1600-2712

당진 현대에비뉴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