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4일 '파괴왕'으로 유명한 주호민 작가가 청와대를 다녀간 인증샷을 올린 지 약 2달 만이다.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때 주호민 작가는 트위터에 "지난주에 청와대 다녀오긴 했는데"라는 글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냈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파괴왕답게 다 파괴했다" "결국 대통령마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별 기자 ahn.byeol@joongang.co.kr
입력 2016.12.09 17:44
수정 2016.12.22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