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를 개발, 일본 기술수출에 성공한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사업본부장 이범섭 전무와 바이오신약연구소장 김수정 부장은 각각 부사장과 상무보로 승진했다. 김 신임 상무보의 승진으로 코오롱그룹은 8년 연속 여성 임원을 배출하게 됐다. 코오롱 양궁팀 ‘엑스텐보이즈’의 서오석 감독도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진용 전무, 코오롱베니트 CEO로
임원급 총 29명 승진·발탁 인사
입력 2016.12.01 01:00
수정 2016.12.01 01:00
이진용 전무, 코오롱베니트 CEO로
임원급 총 29명 승진·발탁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