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12.15] 일본 프로레슬러 역도산 칼에 맞아 사망

중앙일보

입력 2015.09.02 17:26

수정 2016.12.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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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1963.12.15
한국 출신 일본 프로레슬링 선수역도산(1924~1963)이 사망한 날. 본명은김신락. 1957년 헤비급 세계챔피언이 됐고, 이후19회에 걸쳐 선수권을 방어했다. 이후 도쿄의 한나이트클럽에서 일본청년의 칼에 찔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