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11.04] 한글 점자 '훈맹정음' 완성

중앙일보

입력 2015.09.17 17:06

수정 2016.12.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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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1926.11.04
1926년 한글 점자인 '훈맹정음' 창안. 일제강점기 제생원 맹아부 교사로 근무하던 박두성을 중심으로 한 제생원 학생들이 비밀리에 조선어 점자 연구위원회를 조직하고 한글 점자 연구를 한 결과. 현재의 한글 점자는 훈맹정음을 기반으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