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03.28] 김수환 대주교, 한국 최초 추기경 서임

중앙일보

입력 2015.09.17 17:00

수정 2016.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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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1969.03.28
1969년 김수환(1922~2009) 서울대교구 교구장이 교황 바오르 6세에 의해 추기경에 서임. 1791년 한국에 가톨릭이 전래된 이후 한국인 성직자로는 처음으로 추기경으로 임명. 추기경은 교황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 등 막강한 권한을 갖는 종신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