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앞 한남 오거리 근처엔 제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제주식당’이 있다. 국내 유명 식당인 제주돈가, 나주집, 엔스시, 부자민물장어복국, 서서갈비, 스칼렛 등을 운영하고 있는 제이에스프로페셔널 박윤상 대표가 2011년 6월에 문을 연 식당이다.
서울 한남동 제주식당
강원산 장·기름으로 감칠맛 더해
제주식당은 35개 테이블과 151개 좌석이 있는 단층 건물로, 별관과 야외 테라스가 따로 마련돼 있어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 장소로 좋다. 박윤상 대표는 “약속이 많은 연말연시에 건강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제주식당에서 입과 몸이 모두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제주식당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02-790-9969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한남동 부자민물장어복국…내년 1월 말까지 할인 행사
서울 한남동에 있는 복어요리 전문점 부자민물장어복국이 오픈 2주년을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장어는 전북 고창 양어장에서 공급받은 것으로 양념, 소금, 데리야키 등 기호에 맞게 요리법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연말 모임을 갖는 고객을 위해 외부에서 구입한 와인을 매장에서 마실 수 있는 ‘와인 콜키지 무료 이벤트’도 한다.
부자민물장어복국은 2014년 서울 한남동에 처음 문을 연 식당으로 30여 개 테이블과 150여 개 좌석이 있다. 2층은 프라이빗한 방 구조여서 가족 모임이나 다수가 모이는 회식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선 대표 메뉴 복국과 복어회 외에도 겨울 신메뉴인 복불고기와 복찜도 맛볼 수 있다.
문의 02-790-8881
부자민물장어복국은 2014년 서울 한남동에 처음 문을 연 식당으로 30여 개 테이블과 150여 개 좌석이 있다. 2층은 프라이빗한 방 구조여서 가족 모임이나 다수가 모이는 회식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선 대표 메뉴 복국과 복어회 외에도 겨울 신메뉴인 복불고기와 복찜도 맛볼 수 있다.
문의 02-790-8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