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국내서 86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스페인어 등 총 8개 언어로 제작되는 세계 최초 영화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20세여 다시 한번’이라는 제목의 중국판은 한·중 공동제작 영화 중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베트남판 ‘내가 니 할매다’는 베트남 영화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세계 첫 8개 언어로 리메이크
입력 2016.11.09 01:06
수정 2016.11.09 01:33
세계 첫 8개 언어로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