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아베 “미얀마에 5년간 8조원대 지원”
중앙일보
입력 2016.11.04 01:06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일 도쿄에서 미얀마 실권자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과의 정상회담에서 5년간 미얀마에 8000억 엔(8조8580억)을 지원하기로 했다. 일본은 필리핀과도 210억 엔(2200억원)의 경제 협력을 맺었다. 일본은 중국 견제 차원에서 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입력 2016.11.04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