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소비자의 선택] 교육 현장과 지속적 소통 … 새로운 교육문화 개척

중앙일보

입력 2016.11.02 00:01

수정 2016.11.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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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대비 개념 기본서 중등·고등 올리드는 미래엔의 70년 교과서 개발 노하우와 풍부한경험의 집필진을 필두로 교과서를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 구성과 체재를 구현했다.

미래엔의 올리드가 ‘2016 소비자의 선택’ 참고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미래엔은 국정, 검정, 인정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초·중·고 참고서, 논술 교육, 유아 학습서, 단행본 출판, 상업 인쇄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보유한 교육출판 전문기업이다.

미래엔 '올리드'

1949년 10종 18책의 교과서 발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교과서 발행에 앞장서오고 있다. 지난 70년 동안 국정교과서 및 검·인정 교과서, 디지털교과서, 저시력 확대 교과서 등 총 9000여 종의 교과서를 발행했다.

미래엔 관계자는 “내신 대비 개념 기본서 올리드는 미래엔 70년의 교과서 개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의 집필진을 필두로 교과서를 제대로 학습할 수 있는 구성과 체재를 구현하고자 한 최선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미래엔은 올리드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최적화된 참고서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래엔 관계자는 “신뢰와 가치를 지켜온 교과서 출판을 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문화를 개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